인공관절 2021-06-11 hit.984 |
|
인공관절 퇴행성 관절염이 아주 심해지면 무릎 관절이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정상적인 보행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 경우 손상된 무릎 관절뼈를 제거하고, 그 부위에 특수 금속과 플라스틱 재질로 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에 앞서 수술 적합성 판단을 위해 사전 검사 실시 - X-ray 촬영- 소변검사 - 혈액 검사 - 심전도 혈압 및 당뇨 검사 등 인공관절 적용 질환 - 다리가 이자로 심하게 된 경우-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아픈 경우 -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도 더 이상 효과가 없는 경우 - 통증이 하루 종일 계속되고, 가만히 있을 때도 통증이 있는 경우 - 일상생활(걷기, 무릎 구부리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릎 통증이 심한 경우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 대부분 65세 이상의 환자에게 적합하며 만약 40~50대라 하더라도 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연골이 많이 상한 말기의 경우라면 수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주의사항 수술 후 3개월까지는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 복용 수술 후에는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무릎 관절 운동을 수시로 실시하고, 무릎 인공관절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넘어졌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심한 운동이나 장시간 보행 등 무릎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가급적 삼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