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과 2021-06-11 hit.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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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검사 방사선과 검사의 가장 보편적인 검사로서 X선이 물체를 투과하여 사진필름을 감광시키는 성질을 이용하여 인체를 투과한 선 사진을 찍어서 인체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동위원소 검사 방사성동위원소를 인체에 주입한 후 동위원소가 붕괴될 때 나오는 방사선(주로 감마선)을 체외의 감지기(감마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으로 찍어내어 인체의 장기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초음파검사 초음파는 인체를 통과하면서 밀도 차가 있는 곳마다 밀도 차의 크기에 비례하는 반사파(에코)를 보냅니다. 이 반사파가 발생한 위치와 크기를 컴퓨터로 처리하면 인체 내부의 단면 상을 그려낼 수 있습니다. ●CT 검사(컴퓨터 촬영) CT는 X선을 몸 둘레로 회전시키면서 투과시키고 반대쪽에서 이 투과된 X선의 양을 측정한 후 이 자료들을 컴퓨터로 처리하여 인체의 단면 상을 얻어 내는 방법입니다. ●자기공명 진단기(MRI) MRI는 자기공명 현상을 이용하여 사람을 큰 자석 속에 넣고 강한 자장과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하여 인체 내 원자의 분포와 다른 원자와의 결합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를 포착한 후 컴퓨터로 처리하여 단면 상을 얻는 방법입니다. ●중재적 방사선학 영상의학과에서는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질환을 진단할 뿐 아니라 방사선 장비와 방사선과 의사의 해부학적 지식과 혈관 조영 기술을 이용하여 치료를 실행하기도 합니다. ●방사선 장애 및 방어 인체가 대량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방사선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방사선 발생 장치는 충분한 방사선 방어 장치가 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출률을 규제하고 있어서, 실제로 진단 X선에서 받는 방사선의 양은 정확한 진단으로 얻어지는 이득을 생각할 때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