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현미경 수술

1990년 미국의 마가나 박사가 개발한 컴퓨터화 레이저(CO2)를 현미경에 부착해서 15mm 정도의 피부절개를 통해 완벽한 수술을

하기 때문에 등 근육의 손상이 적고 출혈량이 적어 수술 성공률이 기존 수술에 비해 월등히 높고 신경 손상의 위험성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술은 전신마취나 부분마취로 수술하므로 연령에 관계없이 노인층에서도 안전하게 시술되며 심한 디스크 파열이나 척추관협착증

때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2cm 정도의 피부절개 후 수술현미경과 레이저를 사용하여 파열된 디스크를 제거하여 신경을 풀어주는데 대부분 부분 마취하에서

수술이 진행되므로 노인층이나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에서도 안전한 시술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기존의 수술법과는 달리 근육이나 뼈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당일 보행이 가능하고 2~3일이면 퇴원할 수 있을 정도의 빠른

회복을 보입니다.

치료사례​

파열된 디스크에 의한 심한 신경압박 소견을 보인 27세 여자 환자의 수술 전, 후 허리 MRI 검사 사진으로 파열된 디스크가 제거되어

신경압박이 해소되었습니다.

수술 전 엉덩이에서 우측 다리로 뻗치던 통증은 즉시 해소되었습니다.

※수술 및 시술 시 매우 드물게 출혈이나 감염, 혈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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