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성 병원장 sbs뉴스 출연 방송

2012-02-06 hit.3,162




한문성 서울병원 원장

설연휴가 지나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이처럼 갑자기 추워질때는 척추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노인성 척추질환에 노출되기 쉽다고 한다.
▲척추압박골절
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뼈가 외상으로 주저앉는 질환
▲척추관협착증
척추신경의 통로가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
▲기존 검사법
문진, 일반엑스레이, MRI, CT촬영을 통해 진단을 내린다.
▲적외선체열전단 검사
인체표면의 온도변화를 통해 환자의 근력, 근기능, 통증의 유무를 알 수 있다.
▲노인성 척추질환을 방치할 경우 위험성은?
척추기간의 마비와 경련 감각장애 발생, 심각한 우울증도 초래.
▲치료법
과거의 치료는 약물, 물리치료가 이뤄졌고 수술에 대한 위험도 컸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술이 아닌 운동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해졌다.
▲운동법
①햄스트레칭(Hamstretching) 운동법-대퇴 뒤쪽 중간정도, 골반을 앞으로 숙여 30초에서 60초 동안 유지해 3번 반복
②캣 앤 카멜(cat and camel)운동법-복부를 아래로 향하게 해 허리를 둥글게 만들어 10번씩 2번 반복하는이 있다.
③페이비치 틸트(peivic tilt) 운동법-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자세에서 5초간 유지와 이완을 시켜 10번씩 3번 반복.
로우어 트런크 로테이션(lower trunk rotation) 운동법-골반과 어깨를 바닥으로 향해 무릎을 좌우로 움직여 10~20회 반복.